돌나라
웨이브 다큐멘터리 '악인취재기'는 타락한 사이비 종교 돌나라와 그 교주 박명호의 악행을 깊이 있게 파헤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의 4~5회에서는 아동학대, 무임금 집단생활, 신도들의 재산 헌납, 교주를 신으로 숭배하는 문제, 그리고 가스라이팅을 통한 성폭력 문제 등 돌나라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악행을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이 모든 악행의 중심에는 박명호라는 교주가 있으며, 이 다큐멘터리는 그의 악행을 철저하게 추적하고 있습니다.
2009년에는 박명호 교주와 관련하여 신도 성착취와 관련된 CCTV 영상이 대중에게 공개되면서 큰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돌나라는 수사의 눈길과 사회의 비난을 피하기 위해 2012년에 브라질로 이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도 돌나라의 악행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2022년에는 더욱 충격적인 사건으로 돌아왔는데, 돌나라 소속 어린이 5명이 사망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돌나라는 다시 한번 국내외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되었고, 사회적 비난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악인취재기' 다큐멘터리는 이러한 사건들을 포함하여 박명호 교주가 지난 수십 년 동안 저지른 끔찍한 악행의 전말을 자세하게 파헤칩니다.
그의 악행은 점차 사라져가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강력하게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브라질에서 현재까지도 일어나고 있는 돌나라의 참혹한 상황을 추적하고 폭로하며, 그들의 실체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한 노력을 담고 있습니다.
70대인 박명호 교주는 많은 신도들에게 신으로 여겨지며, 그를 맹신하고 복종하는 신도들은 자신들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마귀로 여기고 저주 기도를 드리며 전쟁을 선포합니다. 이렇게 믿기 힘든 돌나라의 현실은 곧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전에 공개된 "서방님 서방님 아기 몇을 낳아드릴까요?"라는 영상은 이러한 악행의 시작에 불과합니다.
'악인취재기'는 돌나라를 탈퇴한 이들의 증언, 종교 및 법조계 전문가의 인터뷰, 그리고 1만 페이지에 달하는 돌나라 소속 어린이 사망사고에 대한 검찰수사 보고서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박명호와 돌나라의 악행을 세밀하게 조명하게 됩니다. 이 모든 내용은 다큐멘터리를 통해 곧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며,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분노와 비판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