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3세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는 그녀의 시어머니와의 특별한 관계를 공유했다. 그녀는 자신의 채널 '햄연지'에서 시어머니와의 첫 인터뷰를 게재하였다.
영상의 제목은 시어머니가 오뚜기 손녀임을 알게 된 후의 인터뷰로, 그녀의 가족 배경을 암시하고 있다.
함연지는 뉴욕에서 시부모님과 함께 보낸 일주일간의 시간과, 그 후 근교의 한 시골 같은 곳에서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함연지는 시어머니에 대한 첫 인상이 아들 세 명을 통제하는 강력한 여성의 이미지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실제로 그녀를 만나보니,
시어머니는 매우 우아하며 부드러운 말투를 가진 분이었다. 시어머니는 불문학 전공으로 교육을 받았으며, 딸만 있는 가정에서 아들 세 명을 키웠다.
함연지의 시어머니는 함연지에 대한 첫 인상에 대해서 이야기하였다. 시어머니는 함연지가 오뚜기 집안의 딸이라는 것을 알았고, 뮤지컬 배우로서의 그녀의 경력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동안 깊은 관계를 맺어 왔으며, 그 결과로 상견례가 진행되었다. 함연지의 부모님은 매우 좋은 인상을 남겼으며, 특히 아버지는 매일 저녁 기도를 하는 믿음 깊은 분이었다.
함연지의 시어머니는 그녀의 아들과 함연지 사이의 관계에 대해 언급하였다. 아들은 함연지와의 대화가 매우 원활하다고 느꼈으며,
그들의 생각과 의견이 잘 맞는다고 느꼈다. 그러한 점이 두 사람 사이의 관계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함연지는 시부모님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함연지는 많은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시댁과의 갈등이나 문제점들을 경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히려 함연지는 시부모님과의 관계가 매우 편안하고, 그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너무나도 즐겁다고 느낀다고 전했다.
함연지는 지난 10일 동안 시부모님과 함께 보낸 시간 동안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다.
함연지는 또한 앞으로 시부모님과 여행을 다닐 계획이 있으며, 그들과 함께 많은 추억을 쌓을 생각에 너무나도 행복하다고 밝혔다.